글
PAGEONEWORKS 편집부
발행일
2026.07.31
읽기 시간
13 MIN
가족과 똑같은 목소리로 다급한 전화가 오더라도 바로 송금하면 안 된다. 가장 확실한 확인법은 일단 통화를 끊고, 평소 저장해 둔 가족의 번호로 직접 다시 전화하는 것이다.
AI 딥페이크 사기는 온라인 영상이나 음성에서 얻은 짧은 목소리 자료를 이용해 가족, 직장 상사 또는 거래처 담당자의 말투를 흉내 낼 수 있다. 여기에 사고, 납치, 휴대전화 고장, 카드 배송과 수사기관 조사 같은 긴급한 상황을 붙여 피해자가 생각할 시간을 없앤다.
목소리나 영상이 자연스러운지만 확인해서는 부족하다. 송금, 인증번호 전달, 문자 링크 접속 또는 원격제어 앱 설치를 요구한다면 통화를 종료하고 별도의 공식 연락처로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핵심 요약
· 가족과 똑같은 목소리라도 본인 확인이 끝난 것은 아니다. · 다급한 송금 요구를 받으면 통화를 끊고 저장된 번호로 다시 전화한다. · 사고·납치·수사·카드 배송을 이유로 비밀 유지를 요구하면 사기를 의심한다. · 문자로 받은 링크를 누르지 말고 공식 앱이나 직접 입력한 주소로 확인한다. · 정부기관과 금융회사는 전화로 원격제어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 · 가족끼리 전화로만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암호나 질문을 정해 두는 것이 좋다. · 돈을 보냈다면 즉시 은행 공식 고객센터와 112에 연락해 지급정지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 악성 앱 설치가 의심되면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다른 전화기로 신고한다.
통화 종료
다급한 요구 차단
저장 번호
직접 재통화
가족 암호
별도 확인
문자 링크
접속 금지
원격 앱
설치 거부
피해 직후
은행·112 신고
목차
1. AI 딥페이크 보이스피싱은 무엇이 다를까?
2. 가족 사칭 전화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는 무엇일까?
3. 가족 목소리가 들릴 때 어떻게 본인을 확인할까?
4. 문자 링크와 원격제어 앱은 왜 위험할까?
5. 가족 암호는 어떻게 만들고 사용해야 할까?
6. 스마트폰 보안 설정은 무엇부터 바꿔야 할까?
7. 이미 링크를 눌렀거나 돈을 보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8. 회사에서는 대표·거래처 사칭을 어떻게 막아야 할까?
1. AI 딥페이크 보이스피싱은 무엇이 다를까?
딥페이크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제 사람의 얼굴, 영상이나 목소리처럼 보이는 가짜 콘텐츠를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 자체는 영상 제작, 번역, 접근성 향상과 교육에도 사용될 수 있다. 문제는 범죄자가 다른 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을 흉내 내 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 발생한다.
기존 가족 사칭 사기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거나 “새 번호로 연락한다”는 문자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AI 음성 사기는 여기에 실제 가족과 비슷한 목소리를 더해 의심할 시간을 줄인다.
경찰청도 생성형 AI를 이용한 딥보이스와 딥페이크가 금융사기에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가족의 온라인 게시물에서 얻은 짧은 음성 자료가 음성 복제에 이용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따라서 “분명히 우리 아이 목소리였다”는 느낌만으로 상대방의 신원을 확정해서는 안 된다.
2. 가족 사칭 전화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는 무엇일까?
보이스피싱은 피해자가 차분하게 확인하지 못하도록 긴급함, 공포와 비밀 유지를 함께 사용한다.
“지금 바로 돈을 보내야 한다”,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 “전화를 끊으면 큰일 난다”는 말이 반복되면 일단 통화를 종료해야 한다.
사기범은 피해자가 가족에게 직접 전화하거나 은행과 경찰에 확인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다음과 같은 특징이 한꺼번에 나타나면 사기 가능성이 높다.
· 평소와 다른 번호나 메신저 계정으로 연락한다.
· 가족과 직접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
· 전화를 끊지 못하게 계속 말을 건다.
· 계좌번호나 송금 대상을 갑자기 바꾼다.
· 은행 직원에게 송금 이유를 다르게 말하라고 한다.
· 신분증, 카드번호, 비밀번호와 인증번호를 요구한다.
· 원격제어 앱이나 보안 앱 설치를 요구한다.
· 현금, 상품권 또는 가상자산으로 보내라고 한다.
목소리가 떨리거나 영상이 어색한지는 참고 신호일 뿐이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음성의 끊김이나 얼굴 움직임만으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3. 가족 목소리가 들릴 때 어떻게 본인을 확인할까?
가족 사칭 전화를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현재 연결된 통화 안에서 모든 확인을 끝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사기범이 통화 상대방과 주변 상황을 통제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송금이나 개인정보 제공을 멈춘다.
상대방이 아무리 다급하게 말해도 계좌이체, 카드번호 전달과 인증번호 입력을 하지 않는다.
통화를 직접 종료한다.
“확인하고 다시 전화하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는다. 상대방이 끊지 말라고 해도 통화를 계속할 이유는 없다.
저장된 기존 번호로 다시 전화한다.
상대방이 알려준 새 번호나 문자 속 번호가 아니라 평소 사용하던 가족의 번호로 직접 연락한다.
다른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확인한다.
본인과 연락되지 않으면 부모, 형제, 배우자, 직장 또는 학교 등 별도의 연락처를 이용한다.
가족만 아는 질문을 한다.
최근 함께한 일정, 집 안의 물건, 반려동물이나 가족만 알고 있는 정보를 질문한다. 온라인 게시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생일과 학교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공식기관은 대표번호로 확인한다.
병원, 경찰, 검찰, 은행 또는 카드사를 주장한다면 상대방이 알려준 번호가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나 카드 뒷면의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한다.
송금 전 30초 확인 원칙
1. 지금 연결된 전화를 끊는다. 2. 가족의 기존 번호로 직접 전화한다. 3. 다른 가족에게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4. 가족 암호나 사전 질문으로 확인한다. 5. 확인되지 않으면 돈과 개인정보를 보내지 않는다. 목소리, 영상, 발신번호와 메신저 프로필 사진만으로는 본인 확인을 완료할 수 없다.
발신 화면에 가족 이름이 표시되더라도 같은 절차를 적용해야 한다.
전화기에 표시되는 이름은 주소록에 저장된 번호를 기준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화면 표시만으로 실제 통화 상대방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는 없다.
4. 문자 링크와 원격제어 앱은 왜 위험할까?
딥페이크 전화는 문자 링크, 가짜 홈페이지와 악성 앱 설치로 이어질 수 있다.
사기범은 카드 배송 확인, 교통법규 위반, 정부지원금, 택배, 금융사고 또는 수사기관 조회를 이유로 링크를 누르게 한다.
링크를 누르면 실제 기관과 비슷하게 만든 가짜 사이트가 열릴 수 있다. 여기서 이름, 주민등록번호, 카드정보, 계정 비밀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개인정보가 범죄자에게 넘어갈 수 있다.
또 다른 방식은 상담이나 보안점검을 이유로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게 하는 것이다.
원격제어 앱은 정상적인 고객지원과 업무에도 사용되지만, 사기범에게 화면 확인과 기기 조작 권한을 주면 금융 앱, 문자 인증번호와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출처가 불분명한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정부기관과 금융회사는 전화나 문자를 통해 원격제어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문자 링크를 받았을 때
· 문자 속 링크를 바로 누르지 않는다. · 포털 검색광고의 전화번호도 공식번호로 단정하지 않는다. · 카드사·은행·정부기관 앱을 직접 실행해 알림을 확인한다. · 공식 홈페이지 주소를 주소창에 직접 입력한다. · 의심 주소는 보호나라의 스미싱·피싱 확인서비스를 이용한다. · 앱 설치 파일이나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은 설치하지 않는다. · 인증번호와 금융 비밀번호는 상담원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문자 링크를 한 번 눌렀다고 항상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링크에서 앱을 설치했거나 개인정보와 인증번호를 입력했다면 즉시 점검과 신고가 필요하다.
5. 가족 암호는 어떻게 만들고 사용해야 할까?
가족 암호는 위급한 전화를 받았을 때 실제 가족인지 별도로 확인하기 위한 짧은 말이나 질문이다.
복잡한 비밀번호처럼 만들 필요는 없지만 SNS, 가족 블로그와 공개 프로필에서 찾을 수 없는 내용이어야 한다.
좋은 가족 암호는 평소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고, 가족이 기억하기 쉬우며 외부인이 추측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가족끼리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라는 질문을 받으면 실제 메뉴와 무관하게 미리 정한 단어로 답하도록 할 수 있다.
암호를 말하지 못하거나 질문을 피한다고 무조건 범죄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사고로 당황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호는 한 가지 확인 수단으로 사용하고, 기존 번호 재통화와 다른 가족 확인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
가족 보이스피싱 예방 약속
· 돈을 요구하는 전화는 무조건 한 번 끊는다. · 가족의 기존 번호로 다시 전화한다. · 연락이 안 되면 다른 가족에게 위치를 확인한다. · 전화로 인증번호와 금융 비밀번호를 말하지 않는다. · 새 번호로 계좌이체를 요구하면 바로 확인한다. · 가족 암호는 메신저 대화방에 그대로 남기지 않는다. · 부모님 휴대전화에도 112와 은행 대표번호를 저장한다.
가족 중 고령자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연습하는 것이 좋다.
“아들이 사고를 냈다”, “딸 휴대전화가 고장 났다”, “카드가 발급됐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누구에게 먼저 연락할지 함께 정해 둔다.
6. 스마트폰 보안 설정은 무엇부터 바꿔야 할까?
보안 설정만으로 모든 딥페이크 사기를 차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악성 앱 설치와 계정 탈취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가장 먼저 운영체제와 주요 앱을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보안 업데이트에는 이미 알려진 취약점을 막는 수정사항이 포함될 수 있다.
화면 잠금은 단순한 네 자리 번호보다 긴 비밀번호, 지문 또는 얼굴인식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금융 앱, 이메일과 주요 계정에는 2단계 인증을 설정한다. 가능하다면 문자 인증만 사용하는 것보다 인증 앱이나 기기 기반 인증을 함께 검토한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목록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이름이 낯선 앱, 사용한 기억이 없는 원격지원 앱, 접근성 권한과 기기관리자 권한을 가진 앱이 있다면 공식 서비스센터나 보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점검한다.
공용장소에서 전화로 계좌 비밀번호와 인증번호를 말하지 않는다. 화면공유가 켜진 상태에서는 금융 앱과 신분증 사진을 열지 않아야 한다.
7. 이미 링크를 눌렀거나 돈을 보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피해가 의심되면 혼자 해결하려고 시간을 보내지 말고 은행과 경찰에 즉시 연락해야 한다.
돈을 보낸 경우에는 몇 분의 지연도 피해금 이동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추가 송금과 대화를 중단한다.
사기범이 피해금 반환이나 사건 해결을 이유로 추가 송금을 요구해도 응하지 않는다.
송금한 금융회사에 즉시 연락한다.
은행 앱 안의 공식 고객센터, 카드 뒷면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번호로 연락해 사기 피해 사실을 알리고 지급정지 가능 여부를 문의한다.
112에 신고한다.
긴급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112로 신고한다. 사기범의 지시로 앱을 설치했다면 감염이 의심되는 휴대전화 대신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악성 앱이 의심되면 비행기 모드로 전환한다.
원격조작과 추가 통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네트워크 연결을 끊고, 임의로 금융 앱을 다시 실행하지 않는다.
문자와 거래 증거를 보관한다.
전화번호, 문자, 메신저 대화, 계좌번호, 송금내역, 앱 이름과 설치시간을 화면 캡처하거나 별도로 기록한다.
휴대전화를 점검한다.
모바일 백신으로 점검하고, 삭제가 어렵거나 원격제어가 의심되면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다.
안전한 기기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한다.
이메일, 금융, 포털과 메신저 비밀번호를 변경한다.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한 다른 계정도 함께 변경한다.
금융 인증수단을 재점검한다.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보안카드와 간편결제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면 금융회사에 폐기·재발급 여부를 문의한다.
주변 사람에게 알린다.
악성 앱이 주소록을 이용해 지인에게 같은 문자를 보낼 수 있으므로 가족과 지인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다.
피해 직후 연락 순서
1. 송금한 은행 또는 카드사 공식 고객센터 2. 긴급신고 112 3. 악성 앱·스미싱 상담 118 4. 필요하면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5. 휴대전화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 악성 앱이 설치된 것으로 의심되면 해당 휴대전화로 신고 전화를 걸거나 금융 앱을 다시 열지 말고 다른 기기를 이용한다.
사기범에게 신분증 사진을 보냈다면 금융계좌뿐 아니라 휴대전화 개통, 계정 생성과 명의도용 가능성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의심 문자와 전화번호를 신고하면 다른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8. 회사에서는 대표·거래처 사칭을 어떻게 막아야 할까?
AI 음성 사기는 가족뿐 아니라 회사 대표, 임원과 거래처 담당자를 사칭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대표의 목소리로 “지금 바로 계약금을 보내라”, “회의 중이니 결재 절차를 생략하라”고 요구하면 직원은 평소보다 쉽게 지시를 믿을 수 있다.
그러나 음성이나 영상통화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결제 절차를 생략해서는 안 된다.
회사는 일정 금액 이상의 송금, 신규 계좌 등록과 거래처 계좌 변경에 2인 이상 확인 절차를 두는 것이 좋다.
이메일이나 전화로 계좌 변경을 요청받으면 해당 메시지에 적힌 번호가 아니라 기존 계약서와 사내 연락처에 저장된 번호로 거래처에 다시 확인한다.
회사 송금 전 이중 확인 규칙
· 전화 지시만으로 결제하지 않는다. · 신규 계좌와 변경 계좌는 기존 연락처로 확인한다. · 일정 금액 이상은 두 명이 승인한다. · 대표도 결재 절차를 생략할 수 없도록 규칙을 만든다. · 긴급·비밀·회의 중이라는 말은 예외 사유가 아니다. · 의심 요청은 보안담당자와 즉시 공유한다. · 실제 사례를 이용해 직원 대상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AI 딥페이크 사기는 기술적으로 완벽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피해자가 가족이나 직장 상사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 상태에서 평소의 확인 절차를 생략하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강력한 대응은 복잡한 탐지 프로그램보다 간단한 행동 규칙이다. 전화를 끊고, 기존 번호로 다시 연락하고, 다른 사람과 확인한 뒤 송금하는 절차를 지키면 많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 이 글은 AI 딥페이크·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실제 범죄 피해나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되면 금융회사,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식 안내를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 출처 보기
· 경찰청, AI 시대 딥보이스·딥페이크 피싱사기 주의
https://www.police.go.kr/user/bbs/BD_selectBbs.do?q_bbsCode=1007&q_bbscttSn=20240719185124390
·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https://ecrm.police.go.kr/minwon/main
·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스미싱·피싱 대응 안내
https://www.boho.or.kr/
·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악용한 스미싱·피싱 주의 권고
https://www.boho.or.kr/kr/bbs/view.do?bbsId=B0000133&menuNo=205020&nttId=72078
· 한국인터넷진흥원, 여행 예약 플랫폼 해킹 관련 스미싱 주의 권고
https://www.boho.or.kr/kr/bbs/view.do?bbsId=B0000133&categoryCode=&menuNo=205023&nttId=72049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AI를 이용한 가족 긴급상황 사기
https://consumer.ftc.gov/consumer-alerts/2023/03/scammers-use-ai-enhance-their-family-emergency-schemes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가족 긴급상황 사기 대응 안내
https://consumer.ftc.gov/articles/scammers-use-fake-emergencies-steal-your-money
FAQ — 자주 묻는 질문
Q. 가족과 똑같은 목소리가 들리면 실제 가족 아닌가요?
목소리만으로 본인 여부를 확정할 수 없다.
AI 음성 복제 기술은 온라인에 공개된 음성 자료를 이용해 특정 사람과 비슷한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
통화를 끊고 평소 저장된 가족 번호로 다시 연락해야 한다.
Q. 짧은 음성만으로도 목소리를 복제할 수 있나요?
가능성이 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범죄자가 온라인 콘텐츠에서 얻은 짧은 음성 자료와 음성 복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가족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사실보다 별도 연락을 통한 확인이 중요하다.
Q. 문자 링크를 한 번 눌렀으면 휴대전화가 바로 감염되나요?
링크를 눌렀다는 사실만으로 항상 악성 앱이 설치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링크에서 앱을 설치했거나 계정정보, 카드정보와 인증번호를 입력했다면 즉시 점검해야 한다.
의심되는 앱은 임의로 실행하지 말고 118 또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Q. 금융회사 직원이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라고 하면 따라야 하나요?
설치하면 안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부기관과 금융회사가 전화나 문자를 통해 원격제어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전화를 끊고 해당 금융회사의 공식 고객센터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Q. 보이스피싱 계좌로 돈을 보냈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송금한 은행의 공식 고객센터에 즉시 연락해 지급정지 가능 여부를 문의하고 112에 신고해야 한다.
계좌번호, 송금내역, 전화번호와 대화내용을 보관하고 추가 송금 요구에는 응하지 않는다.
Q. 가족 암호만 있으면 딥페이크 사기를 완전히 막을 수 있나요?
가족 암호는 유용하지만 하나의 확인 수단일 뿐이다.
암호와 함께 기존 번호 재통화, 다른 가족 확인과 공식기관 대표번호 확인을 진행해야 한다.
암호가 온라인 대화나 메모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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